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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가 오는 7일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배우 절친 4인방 박해수, 최성원, 임철수, 박재윤이 팀 ‘화양연화’로 출격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8년간 함께 살며 쌓은 특별한 우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해수는 “오랫동안 함께 무대에 선 동료이자, 8년간 같이 산 사이”라며 각별한 관계를 강조했다. 이들이 절친임을 인증하듯이 매콤한 폭로전이 이어진다. 임철수는 “8년간 함께 살았다”며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유한다. 그는 가위바위보로 방 크기를 정한 경험을 언급하며 박해수가 보증금을 제일 많이 내고도 가장 작은 방을 썼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무명 시절에는 모든 비용을 N분의 1로 나눴다”고 덧붙이며, 최성원은 그에 동조해 실제 상황을 전한다. 최근 2차 회식에서 발생한 5만 8천 원의 계산서에 대해 박해수가 바로 나눴다는 사실을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박해수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스타덤에 오른 뒤, 자신의 가족이 드라마를 보고 놀랐던 사건도 언급했다. 그는 부모님이 “너 왜 이러니? 화면에 네가 계속 나온다”라고 연락을 해왔다며 당시의 당황스러웠던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인 성공과 관련된 경험을 공유하면서, ‘에미상’ 시상식에서 사람들이 서서 와인을 마시는 광경이 신기했다고 고백했다. 그의 말에 임철수는 박해수가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을 보내왔으나 그의 손이 여전히 투박했다며 귀여움이 느껴진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박해수, 최성원, 임철수, 박재윤은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함께 선보이기로 해 많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스페셜MC로 출격하는 유리는 무대 이후 “남자들의 찐 우정이 느껴졌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이런 사이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혀 의미를 더했다.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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