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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유일한&이유빈, 심재원&이고은, 서영우&전소현이 커플이 됐다.
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육캔두잇 단체 미팅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서영우가 메기남으로 등장했다. 심재원에게 거절당하고 내내 조용했던 전소현은 양상국에게 서영우를 옆에 앉혀달라고 밝혔다. 서영우는 “91년생 34세다. 국가대표 선수 12년 했고, 현재는 청소년 대표팀 지도를 맡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서영우가 이상형을 말하자, 전소현은 “나잖아?”라고 밝혔다. 서영우의 첫인상은 전소현이었고, 전소현은 “전 이제 직진하겠다”라면서 서영우를 가리키며 “1순위, 2순위”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산책 데이트를 하며 처음 대화하게 됐다. 전소현이 “제가 적극적으로 해서 그런 건 아닌지”라고 우려하자, 서영우는 “눈에 딱 띄어서 얘기해 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출연자들은 커플 게임 상대를 지목했다. 1순위, 2순위를 적어 내면 서로를 선택한 사람끼리 커플 매칭이 되는 방식이었다. 전소현과 서영우, 이고은과 심재원, 김민지와 심수창, 이유빈과 유일한이 커플이 되었고, 선택을 포기한 홍경준과 선택받지 못한 양상국이 커플이 됐다.
빼빼로 게임을 앞두고 전소현이 “이런 식의 시작도 괜찮은지”라고 하자, 서영우는 “이런 식의 시작도 괜찮다”라고 밝혔다. 서영우는 게임하며 전소현의 허리에 손을 얹었고, 이를 본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고은은 “이건 키스야”라고 말하기도. 심수창은 김민지의 머리를 잡으며 승부욕을 발휘했다.
1등 커플은 이고은과 심재원이었다. 첫날밤 펜션에서 단둘이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두 사람은 숙소로 향했다.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고은은 상의를 탈의한 심재원을 보고 “너무 야해”라며 눈을 가렸고, 심재원은 “웃나보다 훨씬 관리를 잘했다. 난 관리를 거의 안 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심재원이 “이러고 네가 내일 다른 사람한테 번호 주면 어떡하냐”라고 하자, 이고은은 “난 거의 변하지 않겠지만, 너무 서운하게 하면 (모른다). 난 오히려 오빠가 다른 사람한테 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심재원은 “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다시 방으로 온 두 사람. 이고은이 반바지를 찾자, 심재원은 입고 있던 반바지를 벗어주었다.
다음날 최종 선택의 시간. 유일한과 이유빈, 심재원과 이고은, 서영우와 전소현은 최종 커플이 됐다. 이유빈은 “일한 오빠한테 연락 왔다. 다른 남자들과 (말하지 말고) 민지 옆에 꼭 붙어 있으래”라고 했고, 이고은은 “끝나고도 연락하는 거야? 나도 할 거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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