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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여자 3호가 계속 플러팅하는 8기 영수에게 선을 그은 가운데, 정혜성과 경리도 질색했다.
23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자 3호, 8기 영수의 대화가 그려져싿.
이날 여자 2호는 여자 3호의 말을 듣고 자신의 선택과 겹친단 걸 알았다. 여자 2호는 인터뷰에서 “전 당연히 1대 1일 거라 생각했는데, 당황스러웠다. 3호님이 다시 안 할 것 같다고 하길래”라고 털어놓았다.
선택 후 8기 영수는 남자 출연자들에게 또다시 “누나 같은 여자, 엄마 같은 여자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둘 다 가족이네?”, “엄마는 심하잖아”라고 일갈했다.



여자 3호 뒤쪽에 슬쩍 앉은 8기 영수. 인터뷰에서 “사람이 순수하고 귀엽지 않냐. 좋은 분이라 마음이 쓰였다”라고 고백했다. 결국 영수는 3호에게 산책하자고 말했고, 3호는 “추운데 여기서 말하면 안 되냐”라고 말하다 방으로 올라갔다.
영수는 자신을 선택했다는 3호에게 “눈에 밟히더라”라고 했다. 그러자 정혜성은 “그만해”라고 외치며 “저 이제 진짜 욱한다”라고 토로했다. 3호 역시 “사실 그런 얘기는 이제 별로 안 듣고 싶다”라고 했고, 경리도 “이제 그만해야 해. 왔다 갔다 하는 거”라고 밝혔다.
영수는 “플러팅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지만, 3호는 “이제 그만”이라며 “나랑 성향이 다르단 생각이 든다. 2호 님과 잘 맞는 것 같아서 난 빠지고 싶었다. 2호를 선택하지 않았냐. 그럼 이제 끝이다. 그러니 ‘눈에 밟힌다’ 이런 얘긴 안 하면 좋겠다. 이제 그 길을 가세요”라고 지적했다.



영수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하자, 3호는 “난 이미 끝났다. 나한테 선택지는 없다. 난 돌아보지 말아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영수는 의미 없는 대화란 말에 “의미 없는 대화가 있나?”라고 했고, 3호는 “나한텐 의미 없는 대화다. 난 거기에 끼고 싶지 않다”라며 다대일 데이트를 끝으로 마침표를 찍으려 했다.
그런데도 영수는 계속 “제가 만약 3호 님을 골랐다”라며 가정했고, 3호는 “그건 그때 얘기고, 안 일어난 일을 가정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정혜성과 경리도 “안 고르지 않았냐. ‘만약에’를 왜 하는 거냐”라고 입을 모았다.
먼저 자리를 뜬 여자 3호는 인터뷰에서 “그만 듣고 싶어서 나왔는데, 그러고 나니 죄송하더라. 내가 왜 또 못 참았을까. 근데 더 이상의 여지는 안 줬으면 했다. 어장 관리당하는 느낌?”이라고 털어놓았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Plus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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