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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이세창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한때 CF 모델 제안까지 받았던 친동생이 방송에 등장해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전파를 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세창이 게스트로 자리했다. 이날 이세창은 위내시경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가야 했는데, 하필 그의 차량이 고장 난 상황이었다. 운전대를 대신 잡아준 사람은 다름 아닌 친동생이었다. 화면에 잡힌 동생은 올해 55세로, 형과 꼭 닮은 호감형 얼굴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세창은 “어제도 도와주고, 오늘도 나 차 고장 났다고 도와주고”라며 각별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동생이 “옛날 생각나지 않냐”라며 추억을 소환하자 이세창은 데뷔 초를 떠올렸다. 그는 “그때도 네가 운전해서 다녔는데”라며 “제가 데뷔했을 때 동생이 제 매니저를 해줬다”라고 소개했다.

그 시절 뜻밖의 일화도 공개됐다. 이세창은 “제가 CF 모델을 할 때 동생이 매니저로 왔는데 광고주가 보더니 ‘당신도 모델을 해봐라’라고 제안했다. 그런데 광고 문구 2줄을 못 외워서 안 됐다”라고 밝히며 “저 친구가 춤도 잘 추고 웃기고, 너스레도 좋아서 배우 기질이 있고 끼도 있다. 그런데 대사 울렁증을 극복 못 해서 안 됐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연예계와의 인연은 닿지 않았지만 동생은 현재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일하며 개인 사업도 번창시키고 있다고. 나란히 미남인 형제의 유전자에 ‘퍼펙트 라이프’ 출연자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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