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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넷플릭스의 새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이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자극하는 캐릭터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8월 7일 베일을 벗는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을 잃은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그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예측 불가 동거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정해인은 순박한 복싱 코치와 진중한 수트핏을 오가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정해인은 자신이 맡은 장태하 역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순애남의 정석이자, 서투른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며, 헝그리 복서부터 조직의 본부장까지 급변하는 상황 속 감정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앞서 출연작 ‘중증외상센터’가 넷플릭스 3,100만 뷰를 돌파하며 탄탄한 저력을 증명한 바 있는 하영은 이번 작품에서 기억을 잃은 엘리트 검사 고은새로 분해 폭넓은 감정선을 예고했다. 출세 가도를 달리던 검사 고지원에서 하루아침에 기억 상실증에 걸려 낯선 시골 병원에서 깨어난 은새를 연기한 하영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인물이 주변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애틋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기대를 더했다.
여기에 과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으로 넷플릭스 93개국 1위를 달성하며 전 세계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허성태가 장태하의 옛 조직 보스 백상길 역을 맡아 쫄깃한 텐션을 불어넣는다. 완벽히 신분 세탁을 마친 뒤 자신의 치부를 쥔 은새를 쫓는 백상길을 맡아, 특유의 건조하면서도 잔인한 극악무도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가폰을 잡은 김장한 감독은 “로코와 액션을 종횡무진한 정해인, 미워 보일 수 있는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해석한 하영, 입체적인 빌런을 구현한 허성태의 표현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냈다”며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올여름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울 ‘이런 엿같은 사랑’은 오는 8월 7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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