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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그 중심에 있는 슈퍼푸드가 소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잡학자들’ 36화에서는 혈관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기영 내과 전문의는 “나이가 들면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것처럼 혈관도 늙는다. 혈관 내피 세포가약해지면서 탄력이 감소하고 염증이 증가하게 된다. 내피세포에 상처가 나면 지방과 염증이 쌓이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식세포(면역세포)가 혈관을 청소하는 청소부인데 지방이 너무 많아지면 거품의 형태로 변한다. 잘 터지게 되고 혈관에 큰 상처가 난 걸로 인지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이물질이 엉키게 되고 이게 바로 죽음의 덩어리 혈전이 된다”라고 전했다.
혈전이 혈관을 막는데는 불과 약 20초의 시간이 걸렸다. 얇은 뇌혈관의 경우 막히는 그 순간부터 1분에 약 200만 개 이상의 뇌세포가 파괴된다.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절대 회복 되지 않고 언어장애, 편마비 등의 후유증을 평생 안고 살아야 한다.





여기에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의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지구는 “하나만 있어도 부담이 되는데 세 가지가 동시에 찾아오면 혈관을 손상시키고 망가뜨리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구는 “완경 이후의 중년 여성은 에스트로겐 호르몬 감소하면 혈관이 가속 노화해 혈관 질환의 위험도 증가한다”라고 전했고, 박새미는 “중년 여성들은 혈전 비상 아니냐”라고 우려했다.
이에 혈관 건강을 위한 슈퍼푸드가 소개됐다. 그 정체는 바로 대마종자유였다. 대마종자유는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비율과 근접한 1대 3의 비율로 오메가3, 오메가6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었다. 썬킴은 “저는 이제부터 대마종자유를 신의 한 수처럼 신의 한 유(油)라고 부르겠다”라고 말했다.
양 전문의는 “대마종자유가 혈전에 도움을 준 이유가 감마리놀렌산 때문이다. 고지혈증 환자 12명에게 감마리놀렌산을 4개월동안 섭취하게 하자 중성지방 수치가 대조군 대비 48%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갱년기 고혈압 여성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도 감마리놀렌산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데프콘은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기름을 기름으로 청소하는 게 아니냐”라며 놀라워 했다.
대마종자유의 흡수율도 눈길을 끌었다. 하이퍼셀 공법이 적용된 대마종자유는 물과 쉽게 섞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구는 “일반 대마종자유는 체내 흡수에 한계가 있지만 하이퍼셀 대마종자유는 인지질로 감싸놨기 때문에 세포막에 쉽게 결합되고 흡수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하이퍼셀 대마종자유는 기존 대마종자유에 비해 흡수율이 142%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만 전문가는 임산부 수유부 특정질환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해야하며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 약 1,000mg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tvN ‘잡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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