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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카메룬 찰스 로널드의 유쾌한 일상이 ‘이웃집 찰스’를 통해 공개됐다.
16일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선 카메룬에서 온 로널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로널드는 한국 생활 8년차 찰스로 지난 6일 한국인 백수민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바. 해당 방송은 로널드 부부의 결혼 전 촬영된 것으로 로널드가 선수로 있는 조기축구회 회원들은 “로널드의 결혼식 축의금을 달러로 해야 할지, 원화로 해야 할지 고민” “우리는 모두 로널드를 사랑한다”며 로널드를 향한 무한 애정을 전했다.
로널드는 아내 수민 씨를 ‘프린세스 수민’이라 칭할 정도로 소문난 사랑꾼. 이날 수민 씨가 직접 축구장을 찾은 가운데 부부는 회원들에게 손수 만든 청첩장을 돌렸다. 로널드는 “도봉 FC 멤버가 된 지 이제 6년이 됐는데 형님들과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노래를 항상 부른다. 우리는 오랫동안 함께해왔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우리 팀을 사랑한다”고 했다.


수민 씨는 베이커리를 운영 중으로 매일 새벽 5시에 출근한다고. 수민 씨가 반죽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던 그 시각 로널드도 하루를 시작했다. 기상과 동시에 헬스장을 찾은 그는 “아침에 운동을 하면 걱정이 없어진다”며 “운동은 내게 단순한 의미가 아니다. 운동이 내겐 열정 같아서 매번 과하게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모든 것이 빠르게 돌아가는 서울에 살기 때문이다. 내 아내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제빵사이자 요리사로 일하며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은 로널드는 수민 씨에게 영어를 배우다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가 된 터. 수민 씨의 베이커리를 적극적으로 도운 로널드는 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이혜미 기자 / 사진 = ‘이웃집 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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