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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첫 번째 레슨으로 사투리 쓰는 법을 알려주었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촌놈들의 전성시대-쩐의 전쟁’ 전라도 편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유재석은 전라도 사투리에 도전하다가 “사투리가 갑자기 바뀌니 피곤하네. 근데 나는 전국구”라고 자신했다. 이어 경상도 사투리를 쓰던 주우재, 허경환, 하하가 오자, 유재석은 “자칫 잘못하면 오늘 말 한마디도 못하고 간다”라고 경고하기도.
하하는 “내 고향은 광주”라고 주장하며 사투리를 헷갈리자, 유재석은 “이럴 거면 서울말 써”라고 밝혔다. 주우재는 “전북이 큰집”이라고 연관성을 말했고, 하하는 “우리 융드옥정 님이 전주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고향 분이시네”라며 갑자기 고향이 전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광주 출신인 유노윤호가 등장했다. 진짜 전라도 사투리가 들리자, 모두가 기가 죽은 상황. 유재석은 하하를 가리키며 “어머니 고향이 전주다. 그래서 롯데 응원하잖아”라고 했고, 유노윤호는 “처음부터 어디서 장난질이냐”라고 분위기를 장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너무 네이티브니까 말 한마디 못 하겠다”라며 시무룩해지기도.
유재석은 유노윤호에 관해 “나랑 2000년대 중반부터 같이 일했다. 그 당시 버라이어티에 나오면 얘기 휩쓸었다”라고 했고, 유노윤호는 “난 형님들이 열심히 깔아주면 레드카펫을 열심히 걷는 것뿐이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유재석은 동반신기가 일본에서 7만 5천 관객을 동원한 걸 언급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지갑을 꺼내 달러를 건네며 “환전해서 쓰면 될 것 같다”라면서 외화를 쾌척했다. 유재석은 “이 친구가 무역뿐만 아니라 교육계에도 있다. 첫 번째 레슨, 두 번째 레슨'”이라며 유노윤호의 ‘레슨’ 밈을 말하기도.



마지막으로 곽범이 나타났다. 전주 출신인 곽범은 “난 전북특별자치도 홍보 대사”라고 자랑했다. 주우재, 곽범은 86년 11월생, 유노윤호는 86년생 2월생이었다. 곽범은 “(유노윤호가) ‘빠른’이라 애매하다”는 주우재의 말에 바로 “뭔 미친 소리 하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노윤호가 “내가 보니까 진짜 전라도인은 없는 것 같다”고 도발하자, 곽범은 “난 완전 전주다”라고 발끈했다. 이후 유노윤호는 전라도 사투리를 잘하는 방법에 관해 강의했다. 유노윤호는 “감탄사를 잘해야 하고, 앞쪽에 강세를 줘야 한다”고 시범을 보였고, “지금부터 이게 바로 첫 번째 레슨이여”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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