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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우간다인 찰스 로니가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 면모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선 우간다에서 온 로니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로널드 무테게키(이하 로니)는 한국살이 9년차의 우간다인으로 가수 정효진과 결혼생활 중. 이들은 결혼 5년차 부부로 유쾌한 신혼 무드를 만끽하고 있었다.
최근 로니가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자신의 채널에서 일상을 개사한 팝송과 사투리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가운데 정효진은 그런 로니와 함께 콘텐츠 개발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로니는 “산책 중 꽃을 발견한 아내가 내게 꽃 이름을 묻더라. 그래서 ‘자기야, 인터넷 검색해봐. 바로 답이 나와’라고 사투리로 말했고, 다음 날 대충 편집해서 올렸는데 조회수가 100만이 나온 거다. 그 영상을 시작으로 사람들이 우리의 콘텐츠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채널을 운영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시종 높은 텐션의 유지하는 부부의 일상에 ‘이웃집 찰스’ 출연자들은 “기가 빨린다” “딱 5분 봤는데 녹화를 한 3시간 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반전은 로니가 아프리카의 하버드라 불리는 마케레레 대학교 출신의 엔지니어였다는 것이다.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라는 로니는 “사람들은 나를 코미디언으로 안다. 업무 중에도 나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이웃집 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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