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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양상국이 최근 불거진 태도 논란과 관련해 “성숙한 예능인이 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24일 JTBC ‘뉴스룸’에선 양상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 연예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이날 양상국은 “정말 영광이다. 내 인생 계획에 ‘뉴스룸’은 없었다. 감회가 새롭다”며 ‘뉴스룸’ 출연 소감을 나타냈다. 영국 찰스 3세와 닮은꼴 외모로 ‘김해 왕세자’라 불리는 데 대해선 “그것도 내 계획에 없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해 진영 출신으로 ‘사투리 개그’를 선보이며 김해 홍보대사 제안을 받았다는 그는 “일단 제의는 들어왔는데 거리가 멀다 보니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의 활약으로 대세 인기를 얻었으나 태도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그는 “내가 방송에서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오버하고 실수를 한 부분이 있었다. 배울 부분은 배우고 고칠 부분은 고치면서 성숙하고 좋은 예능인으로 조절해나가고자 한다”고 약속했다.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 출신으로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10년의 공백을 가진 양상국은 “내가 데뷔 초에 어느 정도 인기도 얻어보고 10년을 버티다 보니 ‘인기도 공백도 모두 경험’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양상국은 또 “처음 서울에 상경했을 때 내 꿈은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것이었다. 그걸 이루고 나니 목표가 없어지고 불행해지더라. 그때 약간의 우울증까지 왔다”며 “지금 내 꿈은 국민MC가 되는 것이다. 이루지 못해도 좋으니 국민MC의 꿈을 가지려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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