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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마니또 고윤정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고윤정이 보낸 간식과 편지 선물을 받는 장면이 포착됐다.
고윤정은 편지를 통해 “몇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아침 성실하게 스케줄을 해내는 형님의 모습을 보며 늘 마음속으로 깊이 존경해 왔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형님은 정말 멋진 사람인 것 같다”며 박명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해 봤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형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든든한 응원이 되면 좋겠다”며 “늘 공감 가는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고윤정씨가 보낸 것 치고는 선물이 싼데”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내 그는 농담이라는 듯 고윤정이 보낸 선물을 바라보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박명수는 “윤정씨가 서프라이즈 해달라고 한 거냐”며 “너무 감사하다. 여태까지 본 여자 중 제일 예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를 본 것도 행복한데, 이렇게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라디오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아이유의 ‘마쉬멜로우’ 노래가 퀴즈 정답으로 출제됐다. 해당 음악이 흘러나오자, 박명수는 “(아이유) 목소리가 예쁘다”면서 “얼굴은 고윤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아이유를 향해 “이유야, 고윤정이 선물 보냈어”라며 “하긴 이유가 설 때 선물을 보냈다. 고맙다”고 전했다. 김태진이 “(아이유 보다) 고윤정씨가 더 예쁘냐”고 묻자, 박명수는 단호하게 “얼굴은 그렇다”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MBC ‘마니또 클럽’에서 박명수의 마니또가 된 고윤정은 이날 박명수를 비롯해 게스트 김태진과 제작진을 위한 선물도 함께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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