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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음악 프로듀서 윤일상이 연예계를 둘러싼 과도한 비난과 마녀사냥식 여론 형성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지난 22일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는 ’35년 동종 업계 작곡가가 본 연예계 비하인드 또 말아왔다’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윤일상에게 연예계에서 반복되는 사건·사고에 대한 생각을 물으며 조진웅과 박나래 사례를 언급했다. 이에 윤일상은 “굳이 연예계가 아니더라도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조금 지켜볼 수 없는 거냐”며 “피해 본 사람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근거 없는 정보가 여론을 주도하는 현실을 꼬집으며 “가장 안타까운 점은 자기가 노력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고 얻은 지식을 맹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여론 흐름에 대해 “그냥 누구 얘기 듣고, 가짜 뉴스 보는 거 말고 실제로 역사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며 “지금은 연예인이 뭐 했다고 하면 보지도 않고 빠르게 악마화시킨다. 이게 마치 습관 같다. 너무 지나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악성 댓글 문화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윤일상은 “‘잘못돼라’고 한 뒤 이미지 좋았던 사람이 내려가면 ‘아 잘됐다’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자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일상은 “무조건 누가 뭐 했다고 하면 달려든다”며 “양쪽 의견을 들어보고 판단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마녀사냥”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그는 “특정 연예인을 겨냥한 이야기는 아니”라며, 도를 넘은 댓글 문화에 대해 “그게 인간이냐. 생명을 두고 그런다”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iLSang TV’

















댓글1
맞는말씀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