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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뱃속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김지영은 1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 아가는 12주 차다. 기특하게 잘 자라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의 태명이 ‘포비’라고 덧붙이며 “성별은 다음 진료 때 알려주신다고 한다. 너무 궁금하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영은 지난 7일 “평생 함께 산책할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초 4월로 예정됐던 결혼식은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오면서 오는 2월 1일로 앞당겨졌다. 예비 남편은 독서 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의 윤수영 대표로 김지영보다 6살 연상이다.
결혼식을 코앞에 둔 김지영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 후 달라진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 전 관리가 뜻대로 안 될 줄 몰랐다. 임신으로 식욕 조절이 전혀 안 된다”며 “49kg 때 임신했는데 지금은 53kg다. 마음에 들던 어깨라인과 쇄골도 사라졌다”고 토로했다. 또한 임신 중이라 피부과 시술이나 고강도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드레스 핏은 사실상 포기 상태”라며 솔직하고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현재 이미 살림을 합쳐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영은 “벌써 같이 살고 있어서 결혼식이 오히려 형식적인 날처럼 느껴진다”고 전했다. 영상 속 예비 남편 윤수영은 김지영이 먹고 싶어 하는 빵을 종류별로 사 오는 등 다정한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지영은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하트시그널4’ 출연 당시 눈부신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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