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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방송인 풍자가 연애 상담 중 결혼 전제로 만난 남자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두쫀쿠보다 달달한 연애고민 상담쇼’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풍자는 해당 영상을 통해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며 연애 및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털어놨다.
풍자는 ‘부모님이 반대하는 연애’를 하고 있다는 구독자의 사연에 “자녀들이 무조건 좋은 사람만 만났으면 하는 부모님 입장에서 반대가 조금이라도 없을 수는 없다”며 상담을 시작했다. 그는 “그럴수록 더 자세하게 둘 사이를 설명하라”며 부모님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게 중요함을 강조했다.
풍자는 해당 사연을 읽고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나도 주변에서 반대하는 연애를 해봤다”고 밝히며 “결혼을 전제로 만난 사람도 있었을 거 아니야”라고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이어 “연애는 모르겠지만,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 주변에 반대가 있으면 더 많이 생각해봐라”는 조언을 건넸다.
또 풍자는 ‘결혼을 망설이게 된다’는 다른 구독자의 사연에 미혼에 솔로인 자신을 놀린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지인에게 들은 얘기를 토대로 “결혼 상대는 작은 고민도 있으면 안 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야 한다”며 “그런 사람이 정말 결혼 상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인터넷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얼굴을 알린 풍자는 지난 2022년 웹예능 ‘또간집’의 메인 MC로 발탁되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거침없는 입담과 우렁찬 목소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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