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정대진 기자] 약 2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피식대학’이 최근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채널 ‘피식대학’은 12일 “본 콘텐츠에 출연하지 않은 셰프님 관련 언급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다.
이어 “곧바로 해당 구간 삭제 조치를 진행하려 했으나 현재 시스템 상 이유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르게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권성준)가 출연해 인터뷰하는 모습이그려졌다. 이날 진행자 김민수는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은 참가자 ‘아기맹수(김시현)’ 셰프를 언급했다. 김민수는 나폴릿 맛피아에 “(아기맹수의) 전화번호는 모르냐”는 질문을 했고, 나폴리 맛피아는 “그는 00년생이다”며 전화번호를 알려주길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민수는 “뭐가 문제냐”며 현장에 있지 않은 아기맹수를 향해 “아기맹수 안녕. 난 어른 맹수다. 난 너 좋아하고 언제 한번 우리 같이 데이트하자.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례하다”는 측과 “심각한 사안은 아니다”는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앞서 2024년 피식대학은 영양군 지역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 2024년 5월에 올라온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예’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피식대학 멤버들은 “특색이 없다”, “물이 더럽다” 등의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으며, 피식대학 측은 영양군 군수와 컨텐츠를 만드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과했다.
피식대학은 개그맨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까지 총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된 코미디 채널이다. ‘한사랑산악회’, ‘피식쇼(The Psick Show)’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내면 큰 사랑을 받아왔으나, 크고 작은 논란이 반복해서 일어나자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피식대학’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