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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전원주가 19세 연하 남성과 성수동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전원주의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연하 느좋남과 성수동 핫플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전원주가 과거 한 차례 만남을 가졌던 남성 팬과 다시 만나 서울 성수동 일대를 함께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원주를 기다리던 팬은 만남과 동시에 “손이 왜 이렇게 차셔”라고 말하며 핫팩을 건네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이를 지켜본 전원주는 상대의 훤칠한 키에 감탄하며 “굉장히 길다. 쳐다보기가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성수동의 한 소품 숍을 찾아 서로에게 어울릴 만한 머플러를 고르며 소소한 쇼핑 데이트를 이어갔다. 팬은 전원주에게 잘 어울리는 머플러를 추천했고, 전원주는 그의 얼굴을 한참 바라본 뒤 “잘생기셨다”고 칭찬을 건넸다. 거울 앞에서는 팬이 전원주의 키에 맞춰 무릎을 굽힌 채 포즈를 취했고, 전원주는 직접 머플러를 매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쇼핑을 마친 뒤 팬은 “비 오는 날 크리스마스트리 밑에서 사진 한 장 찍자”며 전원주를 천천히 안내했다.
카페에 자리를 옮긴 후에도 팬은 의자를 빼주고 음료를 가지러 가는 등 세심한 행동을 이어갔다. 그는 “지난번보다 얼굴이 좋다”며 전원주의 미모를 칭찬했고, 전원주는 치아 미백과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고생만 많이 하다 노년에 이렇게 편안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원주는 팬을 향해 “말씀도 잘하시고, 나보다 더 뻔뻔하게 잘하신다. 긴장된다”고 웃으며 말했고, 팬은 대화 중 전원주의 얼굴에 묻은 립스틱을 자연스럽게 닦아주는 등 배려 깊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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