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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대림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인플루언서 이주영이 ‘느좋(느낌 좋은)’ 셰프 손종원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이주영은 7일 자신의 계정에 “11회 안 볼래요, 이타닉(가든)이 제일 맛있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종원 셰프의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에서 촬영한 음식 사진과 함께, 이주영과 손종원의 투샷이 담겼다.
해당 문구와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를 언급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방송을 통해 손종원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전부터 그의 레스토랑을 찾았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두 사람이 단순한 ‘인증샷’ 이상의 관계가 아니냐는 궁금증을 낳았다. 사진 속 손종원이 이주영을 바라보는 자연스러운 시선 역시 친분을 짐작하게 했다.
이주영의 게시물은 공교롭게도 손종원이 ‘흑백요리사2’에서 탈락한 직후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손종원은 6일 공개된 11회에서 흑수저 셰프 ‘요리괴물’과의 대결 끝에 TOP7 진출에 실패했다. 한식과 양식 모두에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백수저’ 셰프로 주목받았던 그는 “기분이 좋을 수는 없지만, 준비한 만큼 하고 싶은 요리는 다 했다. 후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 탈락 이후에도 손종원을 향한 관심은 쉽게 식지 않고 있다. 여기에 재벌가 인플루언서 이주영의 계정에 올라간 사진이 더해지며,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호기심도 자연스럽게 커지는 분위기다.
이주영은 대림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이해창 컴텍 대표의 딸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영향력을 키워왔다. 또한 그룹 빅뱅 지드래곤, 신세계 그룹 손녀이자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문서윤) 등과의 친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손종원 역시 ‘흑백요리사2’를 통해 요리 실력뿐 아니라 캐릭터 면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긴 만큼, 이번 소식 계기로 두 사람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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