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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개그맨 손민수가 쌍둥이 육아로 인해 체력적 한계에 다다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귀욤 0살 쌍둥이 데님 요정 나가신다! 갑자기 강이 손을 잡은 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임라라는 가족사진 촬영을 앞두고 분주하게 준비에 나섰다.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온 얼굴로 등장한 임라라는 “쌍둥이 엄마라서 시간이 없어서 샤워를 못 했다. 앞머리만 감고 나왔다”고 말하며 현실 육아의 민낯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오늘은 할머니들이랑 아기들 조그마할 때, 50일 정도 됐을 때 기념사진을 남겨두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스튜디오 대신 집에서 셀프 촬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촬영 준비 도중 갑작스러운 소음이 들렸고, 임라라는 바닥에 쓰러진 손민수를 발견했다. 그는 “쌍둥이 아빠. 지쳤냐”고 물었고, 손민수는 “쌍둥이 아빠는 잘 수 있는 이런 기회만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넘어진 김에 자고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더 주무셔라”는 말에 다시 바닥에 드러눕는 모습은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임라라는 손민수의 초췌한 얼굴을 두고 “자기 지금 사람들이 눈 패인 거로 난리더라”고 말하며 건강 이상설을 언급했다. 이에 그는 “2교대로 같이 하고 있다”고 해명했고, 임라라는 “진짜 엄마가 되는 일이 정말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것 같다. 쉽지 않다”며 깊은 공감을 남겼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2023년 결혼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10월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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