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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빅뱅 대성이 군대에서 겪은 일화를 폭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빅뱅 대성, 마츠다 부장이 출연했다.
이날 대성과 마츠다 부장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인 회식 문화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마츠다 부장은 “회식이 1차에서 끝나는 경우가 어디 있냐. 2차, 3차, 노래방까지 가야 하지 않냐”고 밝혔다.
이를 듣던 대성은 “일본에도 ‘꼰대’란 단어가 있냐”고 물었다. 마츠다는 “‘꼰대’란 단어는 없다. 표현이 있긴 한데, 잘 안 쓰는 표현”이라면서 “‘꼰대’가 무슨 약자냐. 배배 꼬였단 건가?”라며 어원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대성이 군대 은어설을 말해주자 마츠다는 “그게 맞는 것 같다”고 확신했다. 이에 대성은 백두산 부대를 나온 마츠다에게 “빡센 데 나오지 않았냐”고 했고, 마츠다는 이기자 부대 출신인 대성에게 “같이 빡센 데 나오지 않았냐”며 웃었다.
이어 대성은 군대 문화를 폭로했다. 대성은 “저 땐 헛웃음 나왔던 문화가 있다. 계단이 있으면 선임이 팔을 벌린다. ‘아이언맨’이라고 하면 옆에 후임들이 와서 들고 내려줘야 한다. 그런 게 진짜 있었다. 꽤 오래된 전통”이라며 “후임들이 ‘날아가십니다’하고 내려온다. 되게 유치찬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성은 “우리 부대 룰은 상병 전까지 젓가락을 못 쓴다. 이건 놀랍지도 않다”고 하자 92년도에 입대했다는 마츠다는 “젓가락을 왜 쓰냐. 젓가락을 쓸 시간이 없다. 긁어 넣어야 한다”며 그 시절을 떠올렸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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