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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박진주의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이라는 꼬리표가 붙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1일 민경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진주맨(박진주)이 직접 골라준 축가 드레스. 민폐 하객 오해 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벌의 드레스가 걸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드레스들은 결혼식 축가 의상 후보로 보이며, 그가 실제로 선택하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들이 정리돼 있었다.
이를 통해 민경아는 자신이 신부의 요청에 따라 축가 의상에 신경을 쓴 것임을 분명하게 강조했다.
앞서 박진주의 결혼식에 참석한 민경아는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며 일부 네티즌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일각에서는 “신부보다 눈에 띄려는 게 아니냐”, “배려가 부족한 선택” 등의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여론이 과열되자 민경아가 직접 설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는 박진주와 뮤지컬 ‘레드북’을 통해 돈독한 인연을 이어온 사이로 알려졌다.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이번 결혼식에서도 의리를 이어 민경아가 축가를 맡게 됐다.
민경아의 해명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신부가 선택한 드레스라는데 비판은 지나쳤다”, “축가 의상은 본래 화려할 수밖에 없다”, “오히려 의리 깊은 모습이 보기 좋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를 격려하고 있다. 해프닝처럼 번졌던 논란이 한순간에 정리된 분위기다.
한편 1988년생 박진주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민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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