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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이장우가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해 토로했다.
지난 16일 채널 ‘함은정’에는 ‘우리 (따로) 결혼했어요 (feat. 우정커플 이장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과거 2011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함은정을 만나 서로의 청첩장을 교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장우는 오는 23일 배우 조혜원과 결혼식을 올리고 함은정은 30일 김병우 감독과 결혼식을 예정해 일주일 차이로 웨딩마치를 올리게 된다.
함은정은 이장우를 바라보며 “살쪄서 그런가 피부가 더 좋아 보인다”고 칭찬했다. 이장우는 “기름기를 많이 먹어서 그렇다. 결혼 준비 때문에 바쁜데 청첩장 모임이 더 많아졌다. 매일이 술이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술을 마셔야 한다”며 바쁜 일정 속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함은정은 이에 공감하며 “살을 뺄 수가 없다. 그럼 도움을 좀 받아라”라고 조언했다. 이장우는 “위고비 이런 거는 성격이 안 맞는다”며 현실적인 다이어트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또한 이장우는 “청첩장 모임을 누가 만든 건지 모르겠다. 최초에 만든 사람을 찾아야 한다”며 친한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나눠주며 밥을 사야 하는 문화 때문에 다이어트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108kg에서 86kg까지 약 22kg 감량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두유노 집밥’ 깜짝 라이브 방송에서는 “결혼 준비로 현재 다이어트 중이며 목표는 87kg이다. 지금 몸무게에서 20kg을 더 빼야 한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현재 몸무게가 107kg 정도라는 것을 밝혔다. 하지만 각종 먹방과 청첩장 모임으로 인해 다이어트는 난항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7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2018년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 주례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의형제 같은 우정을 나눈 전현무가 맡고, 사회는 기안84가 진행한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함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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