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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4억 걸고 오디션 개최…20년 만에 프로듀서 복귀 [RE:뷰]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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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최근 프로듀서 복귀 소식을 전한 방송인 이상민이 오디션에 4억 원 상당의 우승 상품을 내걸었다. 

31일 채널 ‘프로듀서 이상민’은 ‘4억이 걸려 있는 이상민의 아이돌 공개 오디션!|EP.0’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콘텐츠는 이상민이 20년 만에 음악 프로듀서로 복귀해 신인 혼성그룹을 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이상민은 제작진을 집으로 불러 식사 자리를 가졌다. 구독자 10만 명 달성 공약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엔터테인먼트 법인을 설립해서 구독자분들께 1인당 1주씩 제공하겠다. 100만 원이 될 수도, 1원이 될 수도, 종이쪼가리가 될 수도 있다”며 깜짝 제안을 했다. 

이상민은 과거 그룹 샤크라, 샵, 컨츄리꼬꼬 등을 프로듀싱하며 제작자로서 큰 성공을 일궈냈다. 그러나 사업 실패로 69억 원에 달하는 큰 빚을 떠안아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와 함께 도박 사이트 운영, 대출 사기 등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최근 빚을 모두 청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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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탓에 그는 ‘옛날에도 별로였고, 지금도 별로다’, ‘망하면 또 이혼할 거냐’라는 등 대중의 따가운 시선에 대한 걱정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시작 자체가 다르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이상민은 그간 모아 온 명품들을 공개했다. 그는 언젠가 아이돌 그룹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멤버들을 위한 명품들을 모았다고 한다. 흰 면장갑을 끼고 등장한 그는 총 4억 원에 달하는 명품 시계와 가방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과연 이 아이템들의 주인은 누가 될지 기대감이 커진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프로듀서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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