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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중학생 시절 경찰을 꿈꿨다고 털어놨다.
22일 온라인 채널 ‘비보티비’에선 ‘천하제일 J력 자랑 대회 내 계획이 멈추지 않는 탓일까..? ㅜ.ㅜ 보여줄게 끝판왕 J력 (feat. 비보쇼 후기‼ [비밀보장 540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송은이와 김숙이 구독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며 소방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김숙은 소방관에 대해 “너무 멋있을 것 같다”라며 “나도 체력 좋고 그랬으면 나도 한번 시험을 쳐봤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송은이는 미덥지 못하다는 표정으로 “너무 전원생활 하고 싶은데 벌레를 무서워하고 낚시를 너무 좋아하는데 지금은 꿰지만 (미끼인)지렁이도 못 꿴다”라고 말하자 김숙은 “배멀미를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송은이가 “소방관 너무 하고 싶은데 불은 무서워하지 않나”라고 말하자 김숙은 “몸에 열이 많아서 더운 것 싫어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숙은 “난 사실 뭘 하고 싶었냐면 경찰이 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고 송은이는 “경찰이 되고 싶지만 도벽이 있고”라고 모순 그 차체인 김숙을 폭로했다. 이에 김숙은 “도벽은 송은이와 이영자 집에서만 있다”라고 능청스럽게 억울함을 드러내며 폭소를 자아내싿.
처음 듣는 김숙의 어릴 적 꿈에 송은이는 “진짜 경찰이 되고 싶었나?”라고 물었고 김숙은 “중학생 때다. 장래희망에 경찰이라고 쓰고 그랬었다. 근데 내가 체력적으로 조건이 더 좋았다면 한 번 도전해 봤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근데 김숙이 경찰이 됐으면 약간 불량 청소년 선도는 잘했을 것 같다, ‘내가 놀아봐서 아는데…’라면서”라고 말했고 김숙은 “이야기가 잘 통할 것”이라고 공감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비보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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