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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해킹당한 불륜 사이트, 男 95%…나머지는? AI였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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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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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가 애슐리 메디슨 사태에 관해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가 출연했다.

이날 궤도는 AI와 정신적 교감이 가능한지에 관해 설명하다 ‘애슐리 메디슨’ 사태를 언급했다. 궤도는 “불륜 사이트인데, 가입은 무료인데 탈퇴할 때 돈을 내야 했다. 내 정보를 지워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는데, 해커 집단이 여길 공격해서 개인 정보를 다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탈퇴한 사람들이 정보도 다 있었다고. 궤도는 “탈퇴도 안 된 거였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가입했다는 게 공개됐고, 다양한 직종에 있던 분들이 자살하거나 이혼했다. 우리나라도 가입자가 꽤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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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궤도는 “놀라운 게 뭐냐면 남녀 비율이 맞아야 될 거 아니냐. 근데 전체 가입자의 95%가 남성이었다. 엄밀히 말하면 군대였다”라고 밝혔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궤도는 “이 5%는 여성일까요? AI였다”라며 “95%의 남성을 5%가 상대할 수 있겠냐. 5%가 AI니까 전부 응대한 거다. 나눈 대화가 굉장히 심플하니까 남성들은 전혀 모르고 자기 사진 보내고 음담패설을 주고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3천만 명 전체 가입자 중 실제 여성 가입자는 단 2천 명이었다고. 궤도는 “그 2천 명은 재미로 가입했다가 까먹은 분들이 대부분이다. 우린 이미 구분을 못했다. 특히 그런 영역에선”이라고 덧붙였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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