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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민수가 코요태 빽가와의 오랜 인연(?)에 대해 직접 전했다.
1일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의 유튜브 채널엔 “강주은 인생 첫 작업실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작업실 소개에 나선 강주은의 모습이 담겼다. 강주은의 작업실은 복층 구조로 이뤄진 널찍한 공간으로 프로젝트 스크린을 둔 거실과 널찍한 주방 등을 갖췄다.
강주은은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작업실이란 공간을 갖게 됐다.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니 너무 뜻 깊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파이프와 콘크리트가 그대로 노출된 로프트 풍 인테리어에 “우리 집은 따뜻한 무드 아닌가. 집과 다른 느낌의 상상을 펼쳐봤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때 최민수가 작업실을 찾았고, 강주은은 막 마이크를 착용한 최민수에 “이제 끝이다. 당신 공간으로 가라”고 냉큼 말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태프들이 마이크의 존재를 강조한 뒤에야 그는 “마이크의 가치를 채우고 가자”며 최민수를 자리에 앉혔다.
이날 유튜브 스태프들이 최민수에게 물은 건 “빽가가 나온 ‘라스’를 봤나?”라는 것이다. 앞서 빽가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비와 카페에 앉아 있는데 최민수가 우리 자리에 앉더니 내 바이크를 가리키며 ‘저 자전거 네 거니? 넌 도시랑 어울리지 않아.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했다”고 발언했던 터.
이에 최민수는 “방송 봤다. 그냥 둘이 거기 앉아 있기에 앉은 것”이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최민수다’를 외치던 중학생 빽가에게 꿀밤을 날린데 대해선 “그건 기억이 안 난다. 아이들이 나쁜 짓을 하지 않았겠나. 그 중 가장 나대는 놈을 불러 꿀밤을 때렸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나도 방송을 보면서 느낀 게 내가 왜 이렇게 빽가를 의식하나 싶었는데 괜히 아는 척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 비와 같이 있을 때도 자리에 앉았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최민수가 싫다’는 빽가의 발언에 “만나기만 해봐. 족발 당수로 그냥”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주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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