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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조아람이 아르바이트 경력을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드라마 ‘달까지 가자’에 출연 중인 조아람이 등장했다.
이날 조아람은 “저도 내향인이라 너무 떨린다”라며 엄태구와 마주했다. 엄태구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조아람 모습을 언급하며 “반찬도 잘 만드시던데”라며 “전 잘 못한다. 그래서 되게 대단해 보였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조아람은 “혼자 살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본가에 살 땐 부모님이 해주시니까 베이킹 위주로 했다”라고 밝혔다.
사블레 쿠키를 직접 만들어 선물한 조아람은 “베이킹 하면 온 집안이 버터 냄새로 가득 차는데 그게 행복하더라”면서 “그땐 학생이었으니까 용돈을 아껴야 하지 않냐. ‘저거 내가 만들려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싶었다. 진짜 만드니까 더 맛있고, 뿌듯했다. 그래서 사 먹을 바엔 내가 만들어 먹겠다고 싶어서 시작했다. 요리도 그렇다”라고 털어놓았다.



엄태구가 “아르바이트 많이 해보지 않았냐”고 묻자 조아람은 “대학교 때 이것저것 많이 해봤다. 식당 알바도 해봤고”라며 “제일 오래 한 건 금은방 알바였다”라고 밝혔다. 조아람은 “액세서리 샵 같은 곳인데, 결혼 예물 맞추러 오는 손님들도 있었고, 금 매입도 받았다. 재미있게 일했다”라며 “사장님들이 좋은 분들이시라 오디션 봐야 하는 날 있으면 편하게 갔다 오라고 해주셨다. 그래서 더 열심히 오래 일했다. 데뷔 작품 찍기 전까지 일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런 가운데 조아람은 ‘달까지 가자’ 속 밝은 캐릭터 연기에 관해 “너무 어려웠다”라고 토로했다. 조아람은 “(텐션을 올리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 썼던 것 같다. 원래 음악도 잘 안 듣고 차에서도 조용히 있는 편인데, EDM 듣고”라며 “현장 갔다 오면 장작 타는 영상을 보며 불멍 때렸다”라며 캐릭터가 되기 위한 노력들을 말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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