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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기부액을 두고 연예인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콘텐츠 ‘신여성’ 여섯 번째 에피소드 ‘손절당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 편에서는 조혜련, 이경실, 이선민이 솔직한 입담을 펼치며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혜련은 “감사 인사 받으면 ‘이거 49만 원짜리야’라고 생색내는 사람이 있다”며 “아무 말 없이 주면 멋있고 감사한데 생색을 내버리면 그 감동도 사라진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민은 “조혜련 씨도 이경실 아들에게 50만 원 주고 생색냈지 않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고 조혜련은 “우리 언니한테 배운 거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대화는 기부 문화로 이어졌다. 이선민이 “기부는 드러내야 하나 조용히 해야 하나”라고 묻자 이경실은 “나는 드러내는 편이 낫다고 본다.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는 게 어디냐”고 강조했다.
이경실은 기부금을 이유로 연예인을 향해 비난을 퍼붓는 일부 네티즌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그는 “기부를 적게 했다고 뭐라고 하는 분들, 정작 본인은 해봤냐”며 “연예인은 무조건 큰 금액을 내야 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 당신들이나 기부했는지 돌아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연예인들의 기부 액수를 비교하며 비난하는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다. 배우 이시언은 과거 코로나19 당시 100만 원을 기부한 뒤 “왜 그 정도밖에 안 냈냐”는 비난을 받았고 그룹 ‘코요태’도 3천만 원 기부 후 “셋이서 그것밖에 안 냈냐”는 댓글로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롤링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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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맞다 본인을 돌아보아야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