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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선배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채널 ‘에픽하이’에는 ‘미쓰라가 10년 동안 숨겨둔 맛집 강제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타블로는 “옛날에 기억나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너희 때렸던 그 선배들 기억나냐”면서 “그 선배가 그때 너네 때린 다음에 갑자기 나를 방으로 불러놓고 뭐라고 했는지 정확히 잊을 수가 없다”고 회상했다.
당시를 떠올린 타블로는 “(당시 선배가) ‘너는 별로 살갑지가 않아서 마음에 안 들어’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죄송한데 이렇게 행동하니까 후배들이 살갑게 하지 않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내가 나쁜 사람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선배에게 당했던 수모를 언급한 타블로는 “우리 팀은 해체한 적 없고 이렇게 뭉쳐있지 않나. 그런 거 보면 좀 살갑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맨날 싸우는 것 같고 별로 살갑지 않잖아. 근데 진짜 중요한 포인트에서는 또 완전 가족이다”라며 에픽하이의 끈끈한 팀워크를 강조했다.
또한 그는 “투컷에게 힘든 일 있었을 때 우리가 제일 먼저 달려가고 내가 힘든 일 있으면 (둘이) 제일 먼저 달려온다.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차갑다는 얘기 듣는 거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수에게 따뜻하면 충분하다”라고 조언하며 진정한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지난 2003년 데뷔, 22년째 활발히 활동 중이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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