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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 김지민 “개그맨 연습생 시절부터 ♥김준호 좋아해…만날 운명”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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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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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7월 결혼을 앞둔 김지민이 개그맨 연습생 시절부터 김준호를 좋아했다며 만날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15일 온라인 채널 ‘준호 지민’에선 ‘내가 바람피울 거 같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와 김지민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래에 아이가 생긴다면 어떤 부모가 되고 싶나?”라는 질문에 김지민은 “좀 풀어놓고 키우니까 우리처럼 반듯하게 잘 자라는 것 같다. 막 극성처럼 하니까 애들 버릇도 안 좋아지는 것 같고 ‘하지 말라’는 게 너무 많다. ‘하지 말라’라는 그런 말을 많이 안 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성격상 지민이는 디테일해서 (그렇게는)안 된다. 나는 사실 아예 풀어놓을 거다. 너랑 나랑 반반 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는 “부모가 된다는 질문은 어려운 질문이다. (지금 가질 경우)애가 고3때 내 나이가 70이 된다”라고 현실적인 문제를 짚었다. 이에 “요즘 애들 부모 평균 연령대가 높아서 괜찮다”라는 김지민의 말에 김준호는 “우리는 그래도 내가 50세, 지민이 40세 치고 동안이다. 그래서 관리 잘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지민은 “애부터 낳자”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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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대에게 진심으로 가장 고마웠던 순간에 대해 김지민은 “늘 고맙다. 내 생에서 결혼이란 생각을 안 해봤는데 하게 해 준 사람이다. 프러포즈 했을 때도 고마웠다. 그리고 늘 얘기하지만 아빠 돌아가셨을 때, 그때는 사귈 때가 아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운명이 아니었나 싶다. 발인 때까지 다 같이 해주고 선배인데 그러기 쉽지 않다”라고 김준호에 대한 고마움을전했다. 

김준호 역시 “갔다 온 사람을 이렇게 예쁘고 똘똘한 여자가 사랑을 해서 결혼까지 가는 거는 인생이 고마운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지민은 “오빠 원래 팬이었는데 신인되기도 전에 연습생 때 오빠 사무실에 갔는데 처음 만났을 때 우리 단체로 고기를 사주기도 했다. 난 그때부터 오빠를 좋아했다. 근데 결국엔 이렇게 딱 만나게 되니까 우리가 정말 만날 운명이었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공개 열애 커플인 김지민과 김준호는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지민 준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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