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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이은형과 육아를 둘러싼 갈등은 전혀 없으며 요즘엔 딸이 갖고 싶다며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16일 온라인 채널 ‘기유TV’에선 ‘{삼촌로그} 양세바리삼촌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가 부부의 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양세찬은 강재준에게 “이은형과 육아에 대한 트러블은 없나? 의견이 안 갈리나?”라고 물었고 강재준은 “없다. 왜냐면 내가 육아를 좋아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은형 역시 “그리고 내가 생각보다 털털하게 키운다”라고 거들며 육아를 둘러싼 갈등은 없다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그래도 아기 낳으면 금이야 옥이야 키우겠지”라고 말했고 강재준은 “생각보다 금이야 옥이야 이렇게 안 키운다. 그래야 더 자유롭게 상상하면서 활발하면서 자란다고 한다. 오히려 계속 뭐 보여주고 계속 읽어주고 이러면 그러면 오히려 상상력을 자극시키지 않는다. 상상하게 내버려둬야 한다”라고 자신의 육아 철학을 언급했다. 이에 양세형은 “나는 나중에 아기 낳으면 최첨단 말고 지푸라기 같은 것 깔아줄 거다. 자유로워야 좋다며”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만약에 낳게 되면 아들과 딸 중에 어느 쪽을 낳고 싶나?”라는 이은형의 질문에 양세찬은 주저 없이 딸이라고 대답했고 양세형은 “나는 상관은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강재준은 “나도 요즘에 딸이 보고 싶다”라고 둘째 욕심을 드러내며 아내 이은형을 바라봤고 이은형은 “나는 아직 회복을 안 했는데 재준 오빠 혼자만 생각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양세형은 “누나는 아예 생각은 없느냐”라고 물었고 이은형은 “없는 것은 아닌데 아들 생각하면 있었으면 좋겠는데 43살이지 않나. 어떻게 또 낳겠다. 또 낳으면 45세가 되지 않나. 내가 지금 노력한다고 또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현실적인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기유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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