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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패셔니스타 다운 남다른 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채널 ‘노홍철’에는 고래를 보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 노홍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노홍철은 “작년에 몰디브에서 물놀이를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또 이런 패키지가 없냐고 했더니,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혹등고래를 볼 수 있는 투어가 있다고 해서 왔다”라고 설명했다.
오키나와에서 음식, 온천까지 잘 즐기며 하루를 보낸 노홍철은 혹등고래를 보기 위한 채비에 나섰다. 하지만 날은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처럼 우중충했고, 노홍철은 “이번에 비 예보가 있다. 아이유가 위아래로 세팅하고 있는 우비를 발견하고 똑같은 걸 주문했다. 치마 셋업인데 엄청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바다로 나가기 전 노홍철은 바이크를 타고 일행들이 있는 약속 장소로 향했다. 이후 노홍철은 다 함께 보트를 타고 혹등고래가 있는 위치로 몇 번에 걸쳐 움직였고, 물속에 들어가 가까이서 고래와 마주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노홍철은 치마 패션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동안 노홍철은 수많은 치마를 이용해 코디를 한 바 있다. 앞서 노홍철은 치마를 입고 바이크를 타다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가수 비는 “홍철이 형한테 라이딩할 때 치마는 안 된다고 주의를 줬는데 그럼에도 입어서 사고가 났었다”라고 걱정했다. 노홍철은 “라이더분들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 라이딩은 바람이라고. (저는) 바람을 끝까지 느끼고 싶어 치마를 입는 거다”라며 바이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배우 봉태규, 가수 에릭남도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채널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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