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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6기 영자 “미스터 배와 헤어져…이젠 응원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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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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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솔사계’로 인연을 맺은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가 결별했다.

영자는 17일, 검은 화면에 별다른 사진 없이 연인 ‘미스터 배’와의 결별 소식을 담은 글을 작성했다. 그는 “배님과 저는 얘기 끝에 헤어지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계정에 올라와 있던 미스터 배의 사진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돌싱민박’ 특집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지만 끝내 갈라섰다.

지난해 12월 31일과 1월 1일도 미스터 배와 함께 보냈다고 알린 영자는 지난달 6일 ‘나솔사계’에 다시 얼굴을 비췄다. 경기도에 위치한 자택에서 제작진을 반긴 영자는 인터뷰 내내 미스터 배를 향한 애정을 십분 드러냈다. 영자는 “(미스터 배가) 용기를 많이 줬다. 장거리 (연애) 가능하다고 보여주겠다 했다”, “시간만 나면 올라와서 거의 동시에 ‘서로 보니까 좋네’ 하면서 만나게 됐다”, “사귄 지 100일 동안 14번을 만나며 항상 딸과 함께했다”라고 밝히며 다정다감한 데이트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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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시 영자는 ‘나솔사계’의 인기 후폭풍으로 인해 힘들었던 속내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좀 받았다”라고 운을 떼더니, “내가 지금 당하고 있는 악플이 힘든데…”라면서 오열했다. ‘돌싱민박’에서 미스터 배가 자신의 사진 뒷면에 빼곡하게 써줬던 편지를 지금껏 간직하는 등 미스터 배에 대한 영자의 애정이 각별했던 만큼, 결별설에 안타까움이 번지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혜민(16기 영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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