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진주영 기자] 가수 토니안이 자신의 복잡한 가정사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토니안의 일상과 함께 그의 깊은 속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가정사가 결혼관에 영향을 미쳤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이후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하지만 아버지가 재혼하시면서 어머니가 계속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란 그는 “그런 경험 때문에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것 같다”라며 “나도 혹시 아버지처럼 살게 되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이 결혼을 망설이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미우새’에서 출연 중인 어머니(이옥진 여사)는 그의 친어머니로, 토니안이 언급한 ‘네 명의 어머니’ 중 첫 번째 어머니다.
이어 토니안은 과거 우울증, 조울증, 대인기피증을 심하게 겪었던 시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혼자 활동을 시작했을 때 너무 힘들었다. 당시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성공했고, 교복 브랜드도 잘 되면서 물질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었다. 그런데 정신적으로는 너무 힘들었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극심한 외로움 속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습관이 생겼고, 심한 두통으로 하루 8알 이상의 두통약을 복용하는 등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그는 우울증, 조울증, 대인기피증 등 여러 증상을 진단받았다.
그는 약물과 술을 동시에 복용했던 충격적인 경험도 전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베개가 축축했다. 피가 흥건했고, 거울을 보니 머리가 삭발이 되어있었다”라며, “거실에는 머리카락이 널려 있었고, 가위로 머리를 자르다가 귀를 잘못 잘라 피가 난 것이었다”라고 충격적인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솔직한 고백이 너무 짠하다”, “이제는 행복한 삶을 살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토니안을 응원했다.
현재 토니안은 건강한 삶을 위해 생활 습관을 바꾸는 중이다. 먼지 알레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깔끔한 생활을 유지하게 되었고,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겪으며 식습관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과연 그가 외로움을 극복하고 결혼이라는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 SBS Entertainment’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11658/CP-2022-0227-3890142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