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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전지현, 진짜 웃긴 언니.. 내 채널서 입담 뽐내주길”(‘유인라디오’)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유인나가 ‘별에서 온 그대’로 함께한 전지현과의 특별한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인라디오 채널엔 “잠깐! 궁금한 거 인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유인라디오’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 기념 Q&A 시간을 마련한 유인나는 실버박스 언박싱 후 “난 지금 여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고맙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재밌게 따뜻하게 해드리겠다”며 DJ로의 포부도 전했다.

이날 유인나는 “한 번쯤 나왔으면 하는 게스트가 있나?”라는 질문에 “막연히 그런 생각을 해봤다. 내가 데뷔 초 함께했던 배우 언니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 여러분들이 대신 전해 달라. 하지원 언니와 공효진 언니, 전지현 언니를 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전지현과 지난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호흡을 맞췄던 유인나는 “전지현이 아마 유튜브에 나온 적이 없을 텐데 언젠간 나온다면 우리 방송에 나와 주시리라 믿는다. 재작년에 한 번 봤는데 여전히 빛이 나고 아름다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모르실 거다. 전지현이 진짜 웃기다. 언젠가 나와서 언니의 입담을 뽐내주셨으면 좋겠다”며 전지현에 러브콜도 보냈다.

이날 유인나는 청취자들을 위한 선물에 얽힌 비화도 소개했다. 라디오 진행 중 청취자들에게 선물을 보내며 통 큰 면면을 뽐냈던 유인나는 “방송 중간에 쏜 선물들은 협찬이 아니라 언니 사비로 보낸 건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초반엔 협찬 선물이 없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사서 드린 건 아니고 내 물건을 나눔 한 거다. 그렇다고 버릴 걸 드린 건 아니다. 우리 집에 버릴 물건은 없다”면서 “협찬 선물이 있으면 여러분들에게 드릴 수 있으니 너무 좋을 것 같다. 많은 협찬 부탁드린다”라고 애교 있게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인라디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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