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SM 재계약’ 아이린, 데뷔 때랑 똑같네…30대 안믿겨

박정수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변함없이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아이린은 개인 게정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검은색 원피스와 머리핀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올해 35살임에도 11년 전 데뷔 때와 똑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ADVERTISEMENT

앞서 지난해 2월, 아이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린은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라며 “언제나 레드벨벳을 응원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해도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SM은 “상호 간 믿음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슬기에 이어 아이린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14일, SM은 조이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조이는 “10년 간의 믿음과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 해온 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느꼈다”라며 “SM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팬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한편,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은 지난 2014년 데뷔해 다채로운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12년 차에 접어든 아이린은 지난해 11월 첫 미니 앨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아이린

author-img
박정수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쿨 김성수 "투자 사기로 수십 억 날려... 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근황올림픽')
  • 서강준, 3년 만 복귀 "국정원에서 고교생까지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것"('언더커버 하이스쿨')
  • "연애 쉰 적 없어" '프듀48' 출신 이시안, '솔로지옥4' 출연…메기 누구?
  • 백지영 "아침부터 정석원에게 잔소리하다 부부싸움할 뻔, 내 오해 때문에..."
  • 정지소 "아이돌 연기? 카리나→장원영 직캠으로 연구" ('리무진서비스')
  • 유명 男스타, 사남매 비주얼 대박입니다... 아이돌인 줄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