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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하이퍼나이프’로 사패 악역 첫 도전 “그간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 나도 기대돼”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은빈이 ‘하이퍼나이프’로 첫 악역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13일 나무엑터스 유튜브 채널엔 “이번 VLOG, 먹는 것만 찍어가지는 않을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쇼케이스를 위해 싱가포르를 찾은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호텔 도착 후 룸서비스로 제공된 햄버거를 받아든 박은빈은 딱딱한 빵을 한 입 먹곤 “내가 좀 일찍 시켰나보다. 아까 비행기에서 갈비구이를 먹었다. 굉장히 맛있었다. 어차피 내일 또 열심히 일을 해야 하니 많이 먹을 생각은 없었다”며 긍정적인 사고를 발휘했다.

이어 “이번 브이로그는 먹는 것만 찍어가지 않겠다. 물론 일정이 굉장히 타이트해서 많은 걸 담을 수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일단은 카메라와 함께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박은빈이 출연하는 ‘하이퍼 나이프’는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지만 현재 섀도우 닥터로 전락한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물로 오는 3월 첫 공개된다.

작중 사이코패스 의사 세옥을 연기하며 첫 악역에 도전한 박은빈은 “팬 여러분들이 기다려주신 것 이상으로 나도 궁금한 작품이다. 내가 그간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들을 생각하면 팬 분들이 100% 좋아해주시리라 믿는다”며 기대를 전했다.

이어 현지 매체 인터뷰를 앞두고 ‘캐릭터 분석 노트’를 열어 본 그는 “요즘 제작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초심 지킴이가 필요하더라. 내가 어떤 생각으로 이 작품에 임했는지 써놨던 그런 노트다. 새삼스럽게 세옥이를 상기시키며 질문에 답해보려 한다”며 진지한 자세를 보였다.

나아가 싱가포르 현지 팬들과 만난 박은빈은 “2년 만에 싱가포르 팬 분들을 직접 뵀는데 다들 잘 있더라.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해외에서 찾아오신 분들도 있었다. 여러분들이 있으니 든든하더라. 여러분들의 응원을 최대한 눈에 담으려 했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무엑터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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