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11일 안현모는 “#끝내주는부부가 여덟 번으로는 끝내줄 수 없다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일부터 끝내주게 새단장한 새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시즌을 방송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자신이 진행 중인 프로그램의 새 단장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과자를 손에 들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과자 봉지에는 ‘안현모깡’, ‘현모콘’ 등 그의 이름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안현모가 진행 중인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 예능이자 실화 바탕 고품격 부부드라마로 이소라와 안현모라는 신선한 MC 조합과 기존에 보지 못한 마라 맛 사연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 9월 첫선을 보인 ‘끝내주는 부부’는 안현모의 활약 속에 연장 방송을 확정, 12일 밤 10시 새 단장을 마친 뒤 드라마보다 더 짜릿한 마라 맛 사연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두 과자두 귀여워요”, “현모깡 대박”, “안현모깡 나오면 매일 사 먹겠습니다”, “너무 이쁘세요 정말”,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1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안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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