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소유진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집 안에서 활짝 웃으며 셀카를 촬영 중인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유진은 그레이 색상의 후드 집업을 착용하고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용희, 서현, 세은 세 자녀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부터 부부가 단둘이 촬영한 사진까지 화목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사진들로 가득 채워졌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핑크색 맨투맨과 팬츠를 세트로 맞춰 입은 소유진이 상큼한 미모를 뽐내는 모습. 세 자녀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소유진의 방부제 미모와 여전히 늘씬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복도 많은 유진씨. 이쁘기는 또 왜케 이쁜거에요”, “역시 넘 이쁘세용”, “미모도 마음도 전부 아름다운 소유진 배우님”, “유진님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네요”, “점점 더 이뻐지셔요… 나이는 저만 먹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과거 IMF 외환위기 당시 17억 원의 빚을 지고 힘든 시기를 겪었던 백종원은 최근 5000억 원대 상장 주식을 보유한 자산가가 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6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더본코리아는 공모가 3만4000원 대비 72.41% 상승한 5만9300원에 거래를 시작해 한때 6만4500원까지 치솟았다. 이로 인해 더본코리아의 시가총액은 약 8477억 원에 이르렀으며, 백종원 대표가 가진 지분 60.8%의 가치는 약 50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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