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이태원 건물주가 됐다. 120억 펜트하우스를 매입한지 두 달 만이다.
3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자리한 꼬마빌딩을 41억5000만원에 매수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1층~지상 2층, 대지면적 152㎡(약 46평), 연면적 152.34㎡(약 46평) 규모로 지난 1975년 준공됐다. 장윤정은 25억 원의 대출을 받아 해당 건물을 41억 5천만 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의는 개인 명의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2종일반주거지역에 지어진 제1종근린생활시설로 세 개 층 모두 용도가 소매점으로 신고 돼 있다.
장윤정은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는 트로트가수로 최근 과감한 부동산 투자로 주목받는 중이다.
지난 4월, 3년 전인 지난 2021년 50억 원에 분양받은 나인원한남 전용 244㎡를 120억원에 매도해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낸 장윤정은 이후 용산구 서빙고동 아페르한강 전용면적 273.86㎡ 펜트하우스를 120억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
장윤정의 이태원 건물은 아페르한강과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어머니와 남동생으로 인해 전 재산을 잃고 빚을 지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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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다망했다고하고 이제와서건물사냐 어어니동생도도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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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는장윤정이 최고다 트롯 능력자 여왕
장윤정계속 부흥해라. 너무잘하고 마스터도 일당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