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이가 땡볕 아래에서 운동하면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선 유이가 자신의 피부관리 팁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이는 최근 예능 ‘무쇠소녀단’에 출연하며 철인3종 경기를 위한 운동을 하고 있는 상황. “하루 종일 땡볕 아래 있는데 주근깨가 하나도 안 생기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유이는 “부모님이 두 분 다 엄청 피부가 좋으시다. 가지고 태어났으면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저는 30대 초반까지도 선크림을 안 발랐다”라며 “근데 피부가 한번 망가지니까 더 아프고 돈이 세 배, 네 배로 더 들더라. 그래서 선 케어 제품이라든지, 기초제품을 엄청 신경 쓰는 것 같다”라며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이어 “그리고 올해 진짜 더워지지 않았나, 그런데 야외촬영이 진짜 많으니까 피부과도 못 간다”라며 “피부과를 가서 시술을 받으면 햇볕을 받으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나한테는 화장품이 유일한 희망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요즘 밖에 있는 시간이 많고 그러다보니 피부가 끊임없이 타고 있는데 그래도 얼굴은 지켜야 된다는 생각으로 팩을 한다거나 기초제품이나 선케어 제품을 더 예민하게 바르려고 신경 쓰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도 더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고 과일이나 채소, 건강한 식단을 많이 하려고 한다”라며 “그런데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맞는 선케어 제품을 꼼꼼하게 발라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선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영상에선 유이가 ‘무쇠소녀단’에 함께 출연중인 박주현의 영화 시사회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유이가 출연 중인 tvN ‘무쇠소녀단’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에 도전하는 진서연X유이X설인아X박주현의 철인 3종 도전기를 담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이처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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