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진혁 기자] 배우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 함께 목욕하는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2일 배슬기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을 숏폼 영상으로 편집해 업로드했다.
그 중 가장 먼저 공개된 사진은 함께 거품 목욕을 하고 있는 사진으로 많은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배슬기와 심리섭은 거품 속에서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얼굴을 맞대고 있는 반면 달달한 입맞춤도 나누고 있다. 이후 공개된 사진은 여행을 떠나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과 웨딩화보의 현장이었다. 특히 웨딩화보 속 배슬기는 왕관까지 장착했으며 공주님 인상을 풍겼다. 함께 목욕, 여행, 웨딩화보까지 소화한 배슬기와 심리섭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자랑했다.
추가로 배슬기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초고속 행진이었던 우리 이제 둘이 아닌 셋이 되겠지. 벌써 설레고 재밌어 함께한 추억”이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한편 배슬기는드라마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 SBS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 ENA ‘행복배틀’ 등의 작품을 출연했으며 지난 2021년 4월에는 ‘새드 디스코'(Sad Disco)를 발매해 가수로도 활동을 이어간 바 았다. 그는 2020년 11월 2세 연하 ’37만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이들은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끈끈한 사랑을 보여다. 또한 배슬기는 최근에 만삭인 상태에서 심리섭과 커플 사진을 촬영해 화제가 됐으며 곧 첫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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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할일도없다
이게기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