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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윤남기, 신생아 육아에 핼쑥 “子, 상당히 커…2~3개월 아이와 같아”

하수나 기자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힘든 신생아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선 ‘모두가 잠든 밤 신생아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윤남기가 둘째 남주의 새벽 수유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윤남기는 “어느 정도 적응을 했다. 약간 바텐더의 삶을 사는 느낌이랄까? 분유 타는 바텐더”라며 “다은이랑 바도 많이 다녔었는데 다시 다닐 수 있겠죠?”라고 희망을 드러냈다. 

이어 “분유를 먹는 양이 늘어났다. 그래서 수유 텀이 조금 길어졌다”라며 “문제는 벌써 2단계 기저귀를 써야 한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육아는 템빨이더라. 새벽에는 도저히 품에 앉혀놓고 먹이지를 못 하겠다”라며 수유받침대를 사용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먹다가 잠이 든 남주의 모습을 보며 윤남기는 “평화롭게 잠들었다. 기저귀도 갈고 밥도 먹고”라며 트림을 시키기 위해 남주를 안고 토닥였다. 그러면서 “오늘 남주와 병원 갔다 왔는데 남주가 상당히 큽니다”라며 “2~3개월 아이와 크기가 비슷해서 무겁다. 그래서 손목이 남아나질 않는다. 그동안 사놨던 쿠션들이 상당히 유용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품을 하고 다시 입맛을 다시는 남주를 보며 윤남기는 “한 잔 더 주문하시는 겁니까?”라고 바텐더 상황극에 몰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트림을 시킨 남주를 보며 더 분유를 먹일지, 재울지 고민하던 윤남기. 남주가 살짝 잠에서 깨자 다시 수유를 시작했고 맛있게 먹는 남주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는 “입맛에 맞으신가요? 여기 바텐더가 일을 잘해요”라고 능청을 떨며 행복과 고됨이 교차하는 현실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결혼에 골인했으며 지난 8월 15일 둘째를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남다리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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