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제주도에서 보내는 힐링 근황을 전했다.
19일 류이서의 개인 계정에는 “제주 느낌 나는 너무 예쁘던 카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류이서는 베이지 컬러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베이지색 원피스와 카디건, 포인트로 모자까지 맞춰 청순하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을이 다가오는 지금, 포근한 니트 소재는 더욱 그를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사진 하나하나에 전진이 아내를 향한 애정이 녹아 있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전진과 손하트를 만든 모습이 담겨 있다. 류이서는 “우리 갑자기 손 하트, 어설프지만 하트모양 같죠?”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 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진은 턱을 팔에 괴고, 창밖을 응시하고 있다. 티셔츠와 모자로 가벼운 옷차림이지만, 아이돌 출신다운 멋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순미 가득”, “너무 잘 보고 있다”, “볼수록 예쁜 부부”, “천생연분임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그룹 신화의 전진과 결혼했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류이서의 꾸밈 없는 모습과 사랑스러운 성격에 스며들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류이서
댓글1
정수님아
어느포인트에서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