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민 기자] 배우 한예슬이 라이브 도중 시어머니와의 훈훈한 고부 관계를 인증했다.
10일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는 대표 MC이자 ‘올타임 워너비’ 한예슬이 라이브 도중 애교 만점 며느라기 모드를 발동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는 대한민국 라이브 쇼핑계의 선구자 CJ온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라이브쇼 시리즈 중 하나다.
CJ온스타일은 지난달 26일(월)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MC로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을 낙점, ‘큐레이션’이 강화된 새로운 모바일 라이브쇼를 성황리에 론칭한 바 있다.
특히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고 있는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는 ‘올타임 워너비 언니’ 한예슬이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 이호연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 꿀팁과 최신 패션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시청자들과 친근감 넘치는 실시간 소통을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0일(화)에 방송된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3화에서 한예슬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연휴에 뭐 입지?’라는 컨셉으로 트렌디한 청청패션 스타일링 꿀팁을 전수했다.
또한 한예슬은 새 신부답게 ‘명절 시댁 방문룩’에 대한 코칭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시댁 어른들도 며느리가 예쁘게 입고 가면 좋아하실 것”이라면서 “우리 시어머님께서도 내가 예쁘게 갖춰 입고 가서 찾아뵈면 ‘우리 며느리 세련됐네’, ‘예쁘네’ 하면서 좋아해 주신다”라고 밝히며 훈훈한 고부 관계를 인증하기도 했다.
이처럼 한예슬의 탁월한 패션센스는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과 친밀한 소통이 어우러진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는 3화 기준으로 동시접속자 수 37만을 돌파하며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실시간 댓글 창에는 “예슬 언니 이러다 라이브 커머스의 여왕 될 듯”, “토크가 갈수록 재미있어짐”, “같이 수다 떠는 기분에 기분도 좋은데 예슬 님 덕분에 눈도 호강하네요” 등의 시청 소감도 이어졌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깜짝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CJ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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