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살쪘다고 무시했던 이웃이..사람 죽였습니다 ‘경악’

남유림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남유림 기자] 일본 유명 만화 원작 ‘사카모토 데이즈’가 내년 1월 넷플릭스에 등장한다.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 중인 스즈키 유우키의 액션 만화 ‘사카모토 데이즈’가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2025년 1월부터 일본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를 확정하며 4일, 공식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카모토 데이즈’는 과거 뒤 세계 조직에서 이름을 날렸던 전설적인 킬러 ‘사카모토 타로’의 이야기다. 그는 지금의 아내에게 한눈에 반해 킬러 세계에서 은퇴하고 결혼한 후, 딸을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행복하고 단란한 생활의 여파인지, ‘사카모토’는 엄청나게 살이 찌게 되고, 동네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 그의 부하이자 동료가 찾아와 업계 복귀를 제안하면서 ‘사카모토’는 뜻밖의 위험에 휘말리게 되고,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잊고 지냈던 킬러 본능을 발휘해 녹슬지 않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사카모토 데이즈’를 연출한 마사키 와타나베 감독은 ‘강렬한 액션신의 쾌감’을 이번 제작의 핵심으로 언급했다. 그는 최대한 모든 요소를 이용해 역동적이고 빠른 액션신을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작의 적절한 유머를 유지하며 ‘사카모토’라는 캐릭터를 충실하게 묘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카모토 데이즈’의 애니메이션 제작 확정 소식과 동시에 티저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만화책 보면서 상상만 했던 연출을 영상으로 볼 생각하니까 소름 돋는다”, “넷플릭스 독점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드디어 나오네, 빨리 보고 싶다” 등 원작 만화가 어떻게 구현될 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남유림 기자 nyr@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

author-img
남유림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브브걸' 민영 "유정 탈퇴 속상하고 서운...같이 가고 싶었다"
  • 김지민 "김준호, 약속 어겨...방송에서 프러포즈해 아쉽다" ('김창옥쇼3')
  • '완벽한 비서' 함준호 PD, '특수폭행' 현장 영상 일파만파...진짜 끔찍하다
  • '국제연애' 조혜련 "남편과 중국서 만나...내 팬이었다" ('돌싱포맨')
  • '100억대 연봉' 페이커, 세상에 1대뿐인 명품차 공개..."잘 간직하고 있어"
  • 태민 소속사 "샤이니 활동 지지...허위 사실 강경 대응" [공식]

추천 뉴스

  • 1
    김효진 "결혼 후 사업 망한 남편, 어릴 적 꿈 이루고 싶다며 목사님 돼"('돌싱포맨')[종합]

    TV 

  • 2
    고종 황제, 독살설 배후?…이완용 보다 더한 친일파 ('셀럽병사의 비밀')

    TV 

  • 3
    이현욱, 합궁 거부한 차주영에 뿔났다 "다신 안 찾을 것" ('원경')

    TV 

  • 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환경 타령' 하더니 26살 여친과 전용기 타고 멕시코 여행

    해외 

  • 5
    한혜진 "자영업자 남동생, 머리 많이 날아갔다"…김호영 大공감 ('사장은 아무나 하나')

    TV 

지금 뜨는 뉴스

  • 1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앞두고 고민…"현실이 되니까" ('김창옥쇼')

    TV 

  • 2
    "회장님이 어머니" 최상, 나영희·한그루 모녀 만들었다('신데렐라 게임')

    TV 

  • 3
    "불륜이 살인도 아닌데" 송창의, 최정윤 뻔뻔함에 질렸다.. 재결합 불가 선언('선주씨')

    TV 

  • 4
    김원희 "마흔 되니 10kg 이상 증가…다이어트→요요 징글징글" (원더랜드) [종합]

    TV 

  • 5
    '돌싱글즈2' 유소민, 재혼과 동시에 임신 겹경사 "푸른 뱀띠맘 됐어요"

    스타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