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브랜드 ‘쇼메’ 앰버서더 자격으로 이탈리아에 방문한 배우 송혜교(42)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14일, 배우 송혜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품이 넉넉한 하얀색 셔츠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 젤라토를 먹는 등 여느 관광객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사진에서 송혜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음식을 기다리며 촬영한 사진에서도 아름다움을 숨길 수 없었다. 해당 사진에서 송혜교는 선글라스로 머리카락을 넘겨서 이목구비를 완전히 드러냈다. 특히, 잔머리 하나 없는 헤어 스타일링에 완벽한 미모까지 뽐내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 셔츠 위에 입은 회색 상의로 편안한 룩을 완성한 송혜교의 모습이 돋보인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낸 사진이다. 뒤로 보이는 건축물과 바다는 그녀가 이탈리아에 있음을 실감케 한다.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 촬영한 사진도 주목받았다. 얇은 셔츠 사이로 그의 가녀린 몸매가 비치고 있다. 또한, 바람에 날리는 그의 머리카락은 여유로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송혜교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머리카락을 정돈하는 듯한 송혜교 옆에는 그녀가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브랜드 ‘펜디’의 가방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3일, 송혜교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7)와 함께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의 압도적인 아름다움으로 한국을 알리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국위선양’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쳤다. ‘검은 수녀들’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배우 이진욱, 전여빈, 허준호 등도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송혜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3
으이그..텅비엇네..그나이에 이쁜게 머.. 머..훈훈한 내면성숙의 멋은 결코없는거냐? 기부금소식은 없냐?
언제까지 외모타령인지ㅇ~~곧 50이되가는데 내면의 멋을 언급해주시길 ~~
다음 희생양은 차은우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