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헤어펌을 하고 산뜻하게 변신했다.
7일 장영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앞머리를 내리고 긴 곱슬머리를 늘어뜨린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순수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영란은 머리카락을 살짝 만지며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푸들 영란♥ .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유”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와 어려지셨어요. 저도 따라 하고 싶네요”, “머리 영란 님이랑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쁜 푸들”, “거의 인생 머리처럼 너무 예쁘다”, “귀여움 한도초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하며 탁월한 예능 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온라인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하면서 일상과 함께 화목한 가족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그는 온라인 채널에서만 구독자 56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그는 영상을 통해 6번째 눈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눈썹 밑에 스크래치를 내는 기법이다. 정확한 이름은 눈썹밑 거상술”이라며 자신이 받으려는 성형 수술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장영란은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총 5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장영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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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성형중독자.적당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