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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방송조작?…논란 휘말렸던 함소원, 방송 카메라에 찍혔다

이혜미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2년 만에 한국 예능에 출연한 것과 관련 비하인드를 전했다. 함소원은 해당 방송에 출연한 건 순전히 ‘우연’에 의한 것이었다며 복귀설을 일축했다.

함소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 촬영은 순전히 혜정이에 의해 진행됐다. 그래서 나도 화장 안 한 얼굴에 선크림만 두 번 바른 얼굴이었고 혜정이도 혹시나 감기에 걸릴까 차에 구겨져 있던 잠바를 입혀 중국방송 미팅에 가던 길이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최근 MBN ‘가보자GO’를 통해 2년의 공백을 깨고 시청자들과 만난 그는 “촬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카메라가 수십 대 있는 걸 보며 전직 연예인, 지금은 그냥 혜정 엄마로 활동하는 나는 ‘동료 혹은 친구, 선배님들이 촬영 중이겠구나’ 인지하고 지나치려 했는데 혜정이가 ‘엄마도 연예인이잖아. 나 사진 찍고 싶어’라고 하더라. 함께 있던 진화가 ‘난 편의점에서 기다릴 테니 사진 찍어주고 와’라고 하기에 다른 분들과 구경하던 중 갑자기 인터뷰를 하게 된 것”이라며 상세한 출연 비화를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복귀냐고 반갑다고 전화가 오는데 혜정이 덕분에 잠깐이라도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기회가 생겨서 그저 감사하다. 이제 좀 예쁘게 하고 다녀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면서 “이번 ‘가보자GO’ 출연은 100% 리얼 우연 방송 출연이었다는 걸 여러분들에게 알리려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소원은 또 “이번에 겪어 보니 연예인들이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 엄청난 기쁨이더라. 혜정이도 너무 좋아했다. 그날 이후 이틀 동안 촬영 이야기, 김용만 삼촌 허경환 삼촌 이야기를 계속 했다. 여러분들도 나와 길에서 만나면 같이 꼭 사진 찍길”이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쳤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 이듬해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당시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나 조작 의혹을 비롯해 이혼 선언 번복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함소원 소셜, ‘가보자G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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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content@tvreport.co.kr

댓글30

300

댓글30

  • 눈이 안감기실것 같은데 왜 저렇게 까지...

  • 주는거없이 미운~~~

  • 우웩

  • 얼굴좀그만띁어 고쳐라 성괴가대버렷네

  • 보기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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