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작은 얼굴로 유명한 배우 고아라(34)가 또 한번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2일, 배우 고아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모자에 완전히 가려진 ‘소두’ 사진을 게재했다. 고아라는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 8장을 공개하며 즐거웠던 여행을 추억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아라는 검은색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반소매 티셔츠와 품이 넉넉한 바지를 착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고아라의 얼굴은 모자로 완전히 가려졌고, 그의 작은 얼굴을 실감케 했다.
다른 사진에서 고아라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포토 스팟인 지구본 앞에서 팔을 뻗는 포즈를 취했다. 입술을 내밀고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은 3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앳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몸보다 큰 빨간색 가방을 들고 신난 고아라의 모습은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고아라는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그의 커다란 눈망울은 아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지하철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를 응시하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은 여느 관광객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한편, 고아라는 소녀시대 윤아, 배우 이연희와 함께 ‘SM 3대 미녀’로 손꼽혔다.
키가 168cm로 알려진 고아라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얼굴 길이를 측정한 바 있다. 당시 그의 얼굴 길이는 17cm에 불과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았다.
최근 고아라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 촬영을 마쳤다. 해당 드라마는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고아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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