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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없이 스타킹만 신은 제니…’충격 근황’ 전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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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블랙핑크 제니(28)가 보그 코리아 5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보그 코리아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샤넬 코코 크러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과감한 ‘팬츠리스룩’을 선보였다. 제니는 얇은 스타킹만 착용하고 바닥에 누워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어깨가 과감히 드러난 상의를 착용해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그는 컵으로 얼굴을 가린 채 화면을 응시해 새침한 매력을 뽐냈다. 제니가 착용한 다양한 크기의 ‘코코 크러쉬’ 반지와 목걸이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뮤즈로 알려졌다.

‘샤넬’의 글로벌 하우스 앰버서더인 제니는 ‘샤넬’의 CC로고가 새겨진 스타킹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제니는 하얀색 민소매, 바지를 착용해 순백의 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유리 수조 안에 갇힌 듯한 제니의 모습은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다.

제니는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로 앨범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거의 모든 시간을 음악 작업에 쏟고 있다”며 “내 음악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과 더 과감해진 포부를 안고 열심히 작업 중이다.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한 제니는 “모든 행보가 대중에게 비치는 사람으로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항상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라는 고민을 한다. 고민에 몰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레이블 설립 이유를 설명했다.

제니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보그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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